홍익대학교 기숙사는 학생 후생복지의 일환으로 수학기간 중 숙식의 편의와 자율적인 공동생활을 통하여 인격을 수양하며, 건전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여 재학중에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.
두루암학사
1989년에 개관하여 세종캠퍼스와 역사를 같이 합니다. 그동안 제1기숙사, 구관 등으로 알려졌으나 2002년 4월부터 두루암학사(H, J동)로 명명하게 되었습니다. 여자동(H동), 남자동(J동)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수용인원은 351명입니다.
새로암학사
2002년 2월에 준공하여 원거리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숙식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으며,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습니다. 층별로 여자동, 남자동이 나누어져 있으며 2024년 2월 4~5층 리모델링(※신형 1인실, 2인실로 구성)이 완료되어 총 수용인원은 796명입니다.
기숙사 명칭 소개
홍익대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명칭공모를 하여 순수 우리말에 의미를 부여하였고, 단체 생활을 하는 기숙사의 특성과 홍익인의 이미지에 맞는 아래와 같은 명칭으로 2002년 4월에 선정되었습니다. (명칭 제안자 : 교양과(국어담당) 노은희 교수)
- 두루암학사 : 넓게 두루두루 알고 있다는 뜻. 대학(大學)의 순수 우리말에 의미 부여
- 새로암학사 : 새로운 것을 안다는 뜻. 신(新) 학문을 접한다는 의미의 순수 우리말.